안녕하세요 재육머니 입니다.
오늘은 육아휴직 끝나고 직장으로 돌아간 워킹맘들의
“진짜 힘든 순간들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.
사람들은 “복직 축하해요~“라고 말하지만,
사실 당사자 입장에서는 하나도 안 축하할 일입니다.
💬“아이랑 떨어져야 한다는 죄책감”
💬“회사 가서 눈치 보이는 긴장감”
💬“하루가 끝날 때 남는 건 피로뿐”
직장도,육아도 제대로 못하는 기분.
그게 복직 후에 밀려오는 현실이에요.
오늘은 복직한 엄마들이 진짜 겪는 괴로운 순간
5가지를 솔직하게 풀어볼게요.
✅ 1. 아침부터 멘붕 : 애가 안 일어남
출근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
애가 늦잠 자거나, 떼 쓰거나, 갑자기 “엄마 가지마..“
라고 한다면...?
그날 하루 망한겁니다.
✔️화 내기도 뭐하고
✔️그냥 놔두자니 눈물 나고
✔️억지로 끌고 나가면 죄책감 100배
회사 가는 길 내내 ‘내가 너무했나’싶고
출근하자마자 정신적으로 탈진 상태.
💬“애는 울고, 나는 죄책감에 눌려 출근한 날..
회사보다 더 힘들었어요.“
✅ 2. 머리는 일하는데, 몸은 육아 중
회사에 와서도
”어제 열 나던데 괜찮나?“ “준비물 잘 챙겨줬나?“
이런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.
특히 갑자기 아이 어린이집에서 전화 오면?
✔️심장 철렁, 말도 안 나오고....
💬 “회의 중에 어린이집 전화 한 통에 손이 벌벌
떨리더라고요.“
엄마라는 정체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
회사에서도 온전히 일에 집중하기 힘든 현실이
기다리고 있어요.
✅ 3. 퇴근 후, 쉬지 못하는 야근 2차전
퇴근하면 끝일 줄 알았죠?
아니요. 퇴근은 아이 재우고 난 뒤입니다.
✔️밥 먹이고
✔️씻기고
✔️아이 질문 받아주고
✔️잠투정 달래고
✔️결국 나도 같이 잠듦
몸은 회사에서 이미 고갈, 집에서는 “엄마”로 작동.
나를 위한 시간 없음.
💬“회사에서 일한 게 차라리 쉬운 시간이었다는 걸
알게 됐어요.“
✅ 4. 복직했으니 이제 됐지? 라는 주변 반응
어렵게 복직해서 적응 중인데
주변에서 “그래도 복직했으니 다행이네~”
“휴직 끝났으면 이제 좀 여유 생기겠네?“라고 말하면?
속에서 부글부글 끓습니다.
✔️회사는 회사대로 눈치
✔️아이는 엄마만 찾고
✔️나는 양쪽에서 갈기갈기 찢기는 중
그런데 사람들이 ‘엄마는 당연히 해내야 한다’는
시선으로 봅니다.
이중 부담감이 제일 괴롭습니다.
✅ 5. 내 감정 말할 곳이 없다
복직 후 힘들다고 말하면
“다 그런거지”, “적응하면 괜찮아져” 같은 반응만
돌아와요.
누구한테도 속 시원히 말 못 하는 상태.
애 키우면서 일까지 하는 엄마의 외로움은
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.
💬“슬펐는데,슬프다고 말하는 것도 피곤했어요.“
그래서 자기 감정을 그냥 삼키는 경우가 많아요.
그게 쌓이면 번아웃으로 연결되기도 하죠.
🔚마무리하며
그건 못 하는 게 아니라, 너무 많은 걸 하고 있는 거예요.
복직 후 힘든 이유는
‘내가 못해서’가 아니라,
이미 너무 많은 걸 동시에 하고 있어서입니다.
아이와 떨어져 있는 마음
회사에서의 긴장
가정에서의 역할
모든 걸 혼자 감당하고 있다는 감각.
💡그래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꼭 아셨으면 합니다
📍“지금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
중입니다.“
오늘도 회사에서, 집에서, 육아 전선에서
하루를 살아낸 여러분들!!! 최고입니다☺️☺️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'성장 로그북 > 실속있는 육아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다시,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😊 (9) | 2025.08.16 |
|---|---|
| 🌴잠시 쉬어갈게요! 다낭.호이안 가족여행 다녀옵니다. (22) | 2025.08.10 |
| 👧5세 아이 성장 발달 체크리스트 “우리 아기, 잘 자라고 있는 걸까요?” (13) | 2025.08.03 |
| 우리 집은 이렇게 훈육해요 - 감정폭발 NO! 효과 본 말습관 (9) | 2025.08.02 |
| 집에서 시작하는 3가지 엄마표 경제교육 (15) | 2025.08.01 |